■ 37명의 사망자와 140여 명의 부상자를 낸 밀양 화재 참사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정밀감식이 오늘 오전 시작됐습니다. 경찰은 국과수, 소방당국과 함께 합동감식을 벌이고 있습니다.
■ 밀양시는 화재 참사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합동분향소를 밀양 문화체육회관에 마련했습니다. 희생자 대부분은 70대 이상 고령 환자들이어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.
■ 평창 동계올림픽 시설 점검차 지난 25일 우리나라에 왔던 북측 선발대가 오늘 서울에서 태권도 시범단 공연장 등을 둘러본 뒤 육로로 귀환합니다.
■ 이명박 전 대통령 조카와 다스 관계자가 나눈 대화가 공개되며 이 전 대통령이 다스의 실소유주라는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. 이 전 대통령 측은 녹취록에 대해 신뢰성이 없고 증거도 되지 않는다고 반박했습니다.
■ 오늘 낮에도 서울이 영하 3도 등으로 어제보다 7~8도가량 높지만 많이 춥겠습니다. 전국 대부분에 건조특보가 내려져있어 화재 예방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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